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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가정관으로 추구하는 행복은 영원할 수 없지만,
성경적 가정관으로 연애결혼자녀 양육을 하면,

이 세상에서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행복을 누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주님과 함께
거룩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창2:3, 계22:5)




성경적
가정관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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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모랑살 (2015-04-28 11:57:47, Hit : 2482, Vote : 271)
Homepage  
   http://www.elihwa.com
Subject  
   입양 가정 사례 발표 "입양을 해도 되는 편지"
< 입양 가정 사례 발표 "입양을 해도 되는 편지" >

제 아내의 배우자 조건 중에는 입양에 동의해야 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초등학교 때 이미 생긴 것이라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그런 소망을 갖게 되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겠지만,
서른두 살, 이제는 결혼이 늦어졌다 싶어서 마음이 조금씩 조급해질 때 까지
그런 꿈을 놓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이 더 신기한 일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 아내를 얻기 위해서 제가 해야 할 선택은 한가지뿐이었죠. 절대 동의!

하지만 저도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무조건 동의를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대학시절,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성남지부에 자원봉사를 7개월가량 했었는데,
그 당시, 세상물정 모르는 대학생이 상상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을 만큼
극도로 힘들게 살아가는 가정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고민의 결과로, 가정과 삶의 본질은 드라마나 상상 속에서 등장하는 것처럼
똑 떨어지는 전형적인 모습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연애 시절, 사랑하는 여인이 '입양'을 결혼 조건으로 내세울 때,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동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의 계획은 구체적이었습니다.
첫째 한명은 낳고, 둘째부터 입양을 한다!
한명도 낳아보지 않고 입양을 하게 되면,
엄마의 참된 모습은 알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까지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저도 물론 전적으로 동의를 하는 것이, 꿩 먹고 알도 먹는 현명한 선택이었던 것이죠.

그렇게 순탄하게 우리의 마음은 합의가 되었는데,
역시 난관은 있었습니다.
우리 가정의 행복을 원하신다는 친가 부모님의 반대가 계속 이어졌고,
그 중에서도,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가 되실 분들의 반대가 극심했습니다.
여러 가지 드라마에서나 보던 일들을 말씀하시면서,
왜 굳이 힘들고 비정상적인 방법을 선택하느냐고 계속 다그치시면서,,
최후의 선언까지 하셨습니다.
" 입양해서 자식을 들이는 순간,, 다시는 보지 않을 테니, 그렇게 알아라! "
이런 말씀은,,
부모님들의 지키지 못하는 거짓말 중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믿음이가 우리 집에 온 지 석 달쯤까지 연락도 안 하고 지내다가,,
버스에서 우연히 할아버지와 마주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죠.
" 정말로 인연을 끊고 살 셈이냐? " 그러시면서 이때도 다그치시더군요.
그 다음날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와 믿음이는 아주 기쁘게 상견례를 했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믿음이를 꼬옥 안아 주셨습니다.



이런 일들은,,
입양에 대해서 반대가 있던 집이라면 비슷한 경우가 많았을 것 같은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저희 집에서 좀 특이했던 부분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부모님께서 극심하게 반대를 하긴 하셨지만,
그렇다고 다짜고짜 막무가내였던가를 생각해 보면, 분명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몇 차례 만나서,, 뭔가 대화를 하려고 하시긴 하셨지만,
매번 대화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입양을 반대하시는 입장에서는 그 동안 주변의 경험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강조하여서 우리 부부를 설득하려고 하시는 것이었겠지만,
우리가 중대한 일을 그렇게 결정하게 되기까지는
우리도 나름대로의 고민과 신념이 있어서 그러는 것인데,,
우리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고,, 부모님만 일방적으로 말씀하시는 상황이 되곤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막무가내로 일방적으로 말씀하시게 되면,, 자식들도 목소리가 커지게 되더군요..
하지만,,, 목소리가 커진다고 서로의 의견이 소통되는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감정만 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계속 답답한 부분은,,
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문제점들에 대해서,,
그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그런 문제점들에 대하여 이미 생각해 본 바가 있는데
그런 생각을 나눌 수 없었던 것이 답답했던 것입니다..

우리 부부의 생각을 소상히 말씀드리고 나서 우리 부부의 생각이 틀렸다는 사실을 말씀해 주신다면
우리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을 텐데,,
애당초 우리 부부의 생각을 끝까지 제대로 말씀드려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르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생각 자체를 말씀드려 볼 기회조차 없어서 의견이 합일점을 찾지 못한다는 사실이
매우 답답했습니다..
자라는 동안 부모님과는 깊은 토론을 해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시간을 보내던 즈음에,,,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집은 첫째가 딸이기 때문에, 둘째도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신청을 한 상태였는데,
'아들'을 맞아들일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다음날까지 결정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낳는다면,, 아들 딸을 선택할 수 없는 일이니,,
딸인 줄 알았는데, 아들로 바뀌는 것은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친가 쪽의 반대가 누그러들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고민의 여지가 남아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아기를 직접 낳는 것이었다면,,
임신할 때, 출산할 때,,,,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생기면, 생겼다고 통보해드리고, 낳고 나면, 낳았다고 통보해드렸겠죠.
그러고 나서는 당연히 축하를 받을 자세로 침대에 누워서 기다렸겠죠.
아기 낳는 것은 원래 그냥 부부의 마음대로 결정을 하고 진행해도 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양은 분명 직접 아기를 낳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에
양가 부모님의 동의와 축복을 얻고 싶었던 것입니다.

믿음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상,, 최후의 담판을 짓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 뵀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첫째 딸 사랑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뒤에,,
모든 일을 접어두고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무작정 차를 타고 나가서 서울 시내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믿음이와 함께 살려고 하는 우리의 마음을 다시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할수록 확고해졌습니다.

그래서 동방사회복지회에는 맞아들이기로 연락드리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도 밤새도록 부모님에 대한 고민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 시간,,, 새벽에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었고,,
그 내용을 편지에 적었습니다.
제 안에 있는 생각이었지만,,
편지에 정리해서 놓고 보니 10여 가지로 정리된 내용들이 스스로에게도 좋은 정리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내용들은, 믿음이가 사춘기가 되어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될 때,
믿음이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기도 했기에,
아주 유익한 정리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그 편지를 들고 부모님 댁에 갔습니다.
짧게 말씀드렸습니다.
" 이제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면서
의견의 합일점을 찾고 싶었는데,
이제까지,, 저희 생각을 제대로 말씀드려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편지에 정리를 해서 보여드립니다.
저희 생각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신 상태에서 입양을 진행하게 되면,,
나중에도 계속 오해만 남을 것 같아서,
저희 생각이 맞았든 틀렸든,, 일단 보실 수 있도록 편지를 드립니다.
이렇게 저희의 생각을 정리해 놓고 봤을 때,
저희의 생각을 돌이킬 이유가 없어서,,,
오늘,, 믿음이를 만나러 가겠습니다....... "

이렇게 말씀드리는 동안,,
아버지께서는 편지를 읽고 계셨고,,
어머니께서는,,
" 편지고 뭐고 볼 필요도 없다. 입양을 하게 되면,, 부모는 없는 줄 알고 살아라!! "
계속 그 말씀만 하셨습니다...

편지를 다 읽으신 아버지께서는,,
아직 동의를 해 주신 것은 아니지만,,
편안한 마음을 되찾으신 듯,, 편안하게 웃으면서 마주 앉으셨습니다..
그러면서,,
" 어머니의 의견도 중요하니 어머니의 의견도 존중해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기는 태어났으니 만나러 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서 부모님 댁을 나왔습니다.

다시는 볼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어머니 앞에,,
마음과 생각을 담은 편지만을 남기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뻔 한 이야기입니다..
볼 때마다 더욱 더 꼬옥 안아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진짜 할아버지 할머니가 맞습니다....

지금은 우리 식구들 그 누구도,,
서로에 대해서 뭔가 다른 식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상,, 믿음이를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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